공예 솜씨자랑
바다 속 유리 조각돌
김미진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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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 들린 해수욕장 해변에서 딸들이 예쁘다며 주워온 유리조각들로
여름인데 시원하게 해수욕도 할수 없는 시국에 눈이라도 시원함을 느껴보고자
레진공예로 바다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워온 유리조각으로 투명한 바닷속 바위를 표현했고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도 표현해 보았어요. 코로나가 사라지고 다시 찾은 바닷가, 해수욕장에
반짝반짝 예쁜 유리조각들 다시 찾았을땐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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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담긴 작품이네요~ 이뻐요~^^
잔잔하고 따뜻한 바다가 느껴집니다~
저도 이번 공예전에 냅킨크렉 공예로 출품했어요~
우리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