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솜씨자랑
섬 쥬얼리 트레이
안신우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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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껏 여기저기 여행다녔을 때 기억 속에 남았던 어느 섬의 해변가는 파도에 깍인 돌들이 솟아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꼭 다시 와야지 다짐했던 그곳은 추억 속에서 퇴적되고 다듬어져 저만의 소중한 섬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시간의 찬란한 그 섬은 흘러가버린 시간처럼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제가 본 풍경과 그 시간을 하나의 형상으로 담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찬란한 여행의 풍경이 모여 오늘날의 일상의 원동력이 되는데 점차 그 감정이 잊혀져가는 요즘,
각자의 소중한 섬이 모두의 마음속에서 반짝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합니다.
섬 쥬얼리 트레이는 4가지 컬러와 두가지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아니라 다양한 쥬얼리를 보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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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있는 주얼리 트레이 너무 예쁘네요 집 인테리어 색깔에 맞게 놓으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집 안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좋을 것 같고 악세서리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겠어요!!
오브제로 사용하기도 좋고 쥬얼리 거치대로도 아주 좋네요 판매한다면 꼭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