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솜씨자랑
꽃을 담다
전숙현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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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쉽게 염색하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든 가능한 공예입니다.
무엇보다 망치질로 집콕의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답니다.
예쁜 꽃이 시들기 전에 곱게 담아서 오래 오래 간직하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공예와 바느질공예, 염색공예까지
여러분들의 집콕공예생활에 즐거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 다양한 꽃을 이용해 봤는데 팬지가 가장 선명하게 물이 들더라구요^^
꽃을 담다1
준비물
-꽃, 흰천(버리는 천, 옷등), 자수틀, 망치, 가위, 신문지(박스등)
방법
1.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흰 천을 올린다.
2. 원하는 위치에 꽃 앞면을 천 위에 올린다.
3. 2위에 다른 천(키친타올등)을 올린다.
4. 망치로 꽃을 톡톡톡 두드린다.
5. 꽃잎이 물든 천에 자수틀을 올린다.
6. 천을 예쁘게 잘라 자수틀액자를 완성한다.
꽃을 담다2
준비물
-꽃, 흰천(버리는 천, 옷등), 망치, 바늘, 실, 가위, 솜, 신문지(박스등), 유목
방법
1.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흰 천을 올린다.
2. 원하는 위치에 꽃 앞면을 천 위에 올린다.
3. 2위에 다른 천(키친타올등)을 올린다.
4. 망치로 꽃을 톡톡톡 두드린다.
5. 꽃잎이 물든 천을 꽃잎에서 1cm 정도 여백을 두고 자른다.
(이때 같은 사이즈 천이 두장 필요하다)
6. 물든 천이 안으로 들어가게 천 두 개를 마주보게 한다.
7. 박음질을 하고 작은 창구멍을 남기고 뒤집는다.
8. 솜을 넣고 공구르기로 마무리한다.
9. 여러개의 완성품을 실로 연결해서 모빌처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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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재료를 사지 않아도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멋진 작품이 될수 있다니 모두 도전 하고 모두 작가가 될수 있겠네요~~
힐링할수 있는 소소한 행복의 멋진 작품이네요^^ 별이 다섯개 입니다!
오~~ 생각보다 많은 과정이 필요하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꽃을담다 말 그대로 너무 낭만적인 작품이네요~^^
정말 꽃을 담았네요. 참 고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