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은 주로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현대에는 전통적인 직조, 염색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린팅, 혼합 매체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며 개인의 정체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현주 작가는 텍스타일을 사람들의 삶, 사람들이 살아온 생활의 기록.
즉, 삶을 그려내는 바느질이라고 말합니다.
신현주 작가에게 시간은 단순히 흐르는 개념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기억, 삶의 이야기들이 실과 바늘을 통해 물리적으로 기록되는 과정입니다.
삶을 기록하는 신현주 작가의 영상,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
2024 경기공예페스타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공예체험·마켓, 공예워크숍, 연계행사인 여강나루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24 공예 영상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